[여행꿀팁] 10월부터 가능해진 일본 여행 준비 핵심 체크 정리

일본은 짧은 여휴에 갈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였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가깝고도 먼 나라가 되었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정부가 한시적으로 중단했던 국내 입국을 일부 국가에 대해 다시 허용하게 되어 이제 마음 편히 자유롭게 일본 여행이 가능해진다. 드디어 코로나가 이렇게 종결이 되나 싶은 마음이다.

 

추가적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에서는 11월 1일부터 8개국(지역) 국민의 국내 무사증(비자) 입국을 허용하는데!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해지는 나라는 일본 외에도 대만, 마카오 등 아시아 지역 까지 포함이라고 한다. 

앞서 정부가 한시적으로 무비자 국내 입국을 허용했던 일본, 대만, 마카오의 경우 기한 없이 입국이 가능해진다. 

 

일본 여행 준비 위한 핵심 체크

1. 백신 3차 접종&PCR 음성 확인서 제출 시  최대 90일까지 무비자 여행 가능 (유아동반 가능)
2. 11월 1일 아이치현에서 오픈하는 [ 지브리 파크 ]
3. 공항 인파를 피하기!  패스트 트렉을 이용할 수 있는 [ MySOS 앱]
4. 저점이라는 엔화 수수료 없이 환전하는 방법!

 

 

1. 3차 백신 접종 or  PCR 검사 (유아는 동반 시 함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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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부터 가능해진 일본여행은 백신 3차 접종자에 한해서 입국 시 PCR 검사가 면제된다. 3차 미만 접종자의 경우 72시간 이내 PCR 음성 확인 증명서를 제출하면 입국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18세 미만 아동은 유효한 접종증명서를 동반한 보호자가 동반할 경우 입국이 가능하다 하니 아이와 함께 여행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위 조건을 모두 충족 시에 무비자로 자유여행을 최대 90일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면 된다.

 

 

2. 지브리 테마파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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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유여행의 묘미 , 자유로운 여행 계획!  그에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만든 테마파크 지브리 파크가 오픈한다. 아이치현은 나고야시가 있는 곳으로 도쿄나 오사카에서 가라면 신칸센으로 2시간 정도 가는 곳이다.

 

올해의 지브리 파크는 지브리 대창고 , 청춘의 언덕, 동토 코모리까지 3곳이 오픈 예정이고

내년에 다른 테마존도 추가 오픈 예정이다.

 

■ 지브리 대창고의 입장료
평일 어른 : 2000엔 / 어린이 1000엔
주말 어른 : 2500엔 / 어린이 1250엔

■  동도 코모리 / 청춘의 언덕
어른 : 1000엔 / 어린이 500엔

자세한 사항은 제프리 홈페이지 참조 : https://ghibli-park.jp  (크롬으로 한국어 번역 가능)

지브리파크 입장권 판매 안내

 

3. 공항인파를 피해 패스트트랙 [ MySOS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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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2년 6개월 만에 일본 여행을 갈 수 있기 때문에 아마 공항에는 엄청난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공항에서의 입국 심사과정을 조금이라도 빨리 진행하고 빠져나가기 위한 일본의 패스트트랙을 이용할 수 있는

앱! MySOS 

 

간단하게 앱에 본인정보를 입력하고 접종증명서 나 PCR음성 확인서를 첨부하면 파란 화면이 뜨는데

이상태가 되면 일본 입국 시MySOS를   *필수사항은 아니니 필요시 이용하면 된다.

 

 

 

4. 엔화 환전 수수료 무료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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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준비 사항으로 환전은 필수인데, 요즘은 은행을 가지 않고도 환전을 신청하고 인천공항에서 현금을 받을 수 있다.

 

토스 앱을 활용하면 수수료 0원!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의 경우 수수료가 1.75% 정도 되는 방면 , 토스는 최대 100만 원까지 환전수수료 없는 우대환율 100%

적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용해봐도 좋을 듯하다.

 

■  이용방법

1) 플레이스토어 → 토스 검색 →  편의 기능 →  환전하기 →  어느 나라?  →  환전금액 입력 →  픽업장소 선택 (인천공항 하나은행 외)

2) 휴대번호 주민번호 앞자리 입력 후 회원가입

 

 

해외로의 여행 재개로 우리들 , 여행업계 모두 웃음 짓게 되겠지.  최근  이렇게  일본이 한국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자 일주일 만에 일본으로 나가는 국내 관광객이 급증했다. 다음 달부터는 반대로 일본인 관광객의 한국 입국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만과 마카오 등을 포함한 주변국 관광객의 국내 방문이 증가하면 여행업계는 물론 지역별 관광지도 서서히 활기를 찾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