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배우기12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 습관 기르기 힘 _ 책육아 독서대 추천 문해력이 대세인 요즘 책육아를 그를 위한 기본이 아닌가 ! 이를 위하여 아이의 책 육아를 기반으로 하며 여러 가지 독서습관을 기르기 위해서 노력했던 것 중에 하나는 바로 편안한 자세의 독서공간이었다. 편안한 독서 자리를 만들어주면 아이도 책을 읽는 것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럴 적 나의 모습을 떠올려보면 책이란... 바닥 누워서 귤 까먹으면서 뒹굴거리면서 봤던 기억이지만 사실 그렇게 오래 보면 목도 아프고 , 등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고 , 어깨도 아프고 여러 군데 통증 있고 누웠다가 엎어졌다가 앉았다가 다시 뒤집었다가 마음속은 편안하다고 하지만 몸으로는 불편함을 머금고 이리저리가 온몸을 뒤척이기가 일쑤였던 기억이다. 아이가 편안한 자세로 독서를 하면 한자리에서 10권이.. 2022. 11. 14. 책육아 이야기 - 연령별 창작 전집 시리즈 추천 책 육아에 대하여 처음부터 엄청 야심 찬 계획이 있었던 건 아니었는데 아이를 올바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한 가지 손쉬운(?) 방법이 책 읽기라는 생각은 늘 한편에 자리 잡고 있었다. 솔직히 나 스스로도 사실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하는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은 아니었지만 살다 보니 주변에 (좋은 의미로) 조금 남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 생각 깊이가 남들과는 다른 사람들의 대부분이 오랫동안 책을 가까이하고 살아온 사람들이었다는 걸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요즘 많이 이야기하는 문해력 , 항상 이야기하는 창의력 그런것들 말이다. 궁극적으로 나도 독서(책 육아)를 통해 아이에게 그러한 힘의 기반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거 같다. 뭐 서론이 길었지만. 본격적이 책 육아는 2살 정도부터는 시작했는데 .. 2022. 10. 12. 아이 먼지 알레르기 진단 - 집먼지 환경 개선 방법 1년 내내 콧물을 달고 사는 일 년 내내 콧물을 달고 살고 특히 심해질 때면 콧물로 시작해 중이염까지 쉽게 가는 아이라서 항상 콧물 증상이 심해진다 싶으면 곧바로 병원으로 가서 미리 약부터 받아먹는 게 일상이다. 어릴 때 애들은 면역력이 약해서 누구나 쉽게 이런 증상이 발현되지 5세쯤 되었을때 선생님께서 한번 알레르기 검사를 해보자고 하셔서 MAST 검사를 했고 그로 인해 아이가 집먼지, 집진드기 알레르기에 가장 큰 반응을 하는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집먼지 점수 수치로 4 정도가 나왔다) 이러한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의 가장 큰 특징은 눈밑에 주름이 있고 살짝의 다크써클이 있다는 거다 (눈을 하도 비벼서 그렇다고 한다.) 나는 태생적으로 그런 줄 알았는데 ㅠㅠ 알레르기 때문에 눈을 자주 비벼 주름.. 2022. 10. 4. 아랫니가 흔들려요! 뒤로 겹쳐서 나는 유치 아랫니 발치 치과 진료를 갔다가 무려 3개의 이가 썩었다는 비보를 어금니 치아 치료를 위해서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유치 이후 아랫니가 뒤쪽에서 자라고 있다고 하시는 의사 선생님! 이런 유치의 경우는 아랫니를 미리 발치해주면 새로 나오는 치아가 자리 잡는데 더욱 좋다고 한다. 그렇다고 아직 흔들리지도 않는 생니를 뽑기는 좀... 우선은 조금 더 지켜보기로 한다. 정말 거의 보이지 않던 뒤에 숨은 아랫니는 총 2주 정도 지나자 정말 아랫니 뒤에서 살짝 하얀 이가 모습을 드러낸다. 유치 뒤로 이가 올라오고 있다 ㅠㅠ 뒤에 이가 올라오는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빨라서 깜짝 놀랐다. 살짝 모습을 보이고는 열흘 정도 사이 저 정도가 올라왔다. ( 치과 치료 후 크라운 부심 가득한 입안 ㅋㅋ) 또 열심히 글을 찾아보니 이런 경우는.. 2022. 10. 3. 이전 1 2 3 다음
